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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댑스) 거래 플랫폼 카사가 1,2호 건물의 성공적인 공모 및 상장에 이어 3호 건물로 '한국기술센터' 빌딩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역삼역, 신분당선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 주변에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 각종 관공서와 근린시설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유동인구 유입 또한 활발하다고 카사는 설명했다.
주변 빌딩 시세보다 공모가도 비교적 낮게 책정됐다. 카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인근 테헤란로 오피스 매매거래가가 평당 2900만원~3400만원인데 비해 한국기술센터의 추정 매매 평단가는 2225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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