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자회사 토니인베스트먼트가 2021년 7월 모태펀드 수시 출자사업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비대면 분야의 운용사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결성하게 될 '스마트 2021 토니비대면투자조합'은 약정액 400억 원으로 비대면 분야에 60% 이상 투자할 계획이며, 11월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토니인베스트먼트는 설립 1년 만에 2020 토니비대면투자조합 약정액 125억 원, 2021 토니브릿지투자조합 약정액 200억 원에 이어 3개 펀드에 총 725억 원의 투자조합을 운용하게 됐다.
토니인베스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펀드 선정으로 인해 수탁고 725억 원을 조기에 달성할수 있었으며, 손익분기점에 해당되는 수탁고를 보유해 조기에 자생력을 갖춘 신기술사업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라고 자신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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