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효녀들을 격려하고자 '제23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내 접수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10월 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가천문화재단은 효 문화를 보전하고 귀감이 되는 효 사례를 전파하고자 심청효행대상을 1999년에 제정해 작년까지 총 262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하며 효심을 격려해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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