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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모델 김선호와 함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론칭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 '11번가에 아마존이 와썹'을 시작하며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연다.
김선호가 신나게 '와썹댄스'를 추는 이번 광고는, 해외직구를 떠올리면 불편하고 복잡하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가 가져올 해외직구의 즐거운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광고를 본 누구나 와썹댄스에 맞춰 리듬을 탈 수 있도록 재밌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짧은 숏폼(short-form) 영상이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게 제작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CF 뿐 아니라 SNS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콘텐츠, 오프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11번가 김태욱 마케팅기획 담당은 "고객들이 오래 기다려온 서비스인만큼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복잡했던 해외직구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고객 분들이 즐겁게 공감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번가는 국내에서 아마존 미국(US)의 수천만 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Amazon Global Store)'를 8월 31일 공식 오픈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상품검색부터 상품 정보 확인, 주문 정보 입력, 결제 등 모든 것들이 11번가의 쇼핑 환경 그대로 제공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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