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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 후원…"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10:04 | 최종수정 2021-09-07 10:04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저변 확대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이 주최하는 '2021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에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 리그, 초등부 리그, 중등부 리그로 나뉘어 9월 11~12일, 25~26일, 11월 6~7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된다.

조아제약은 기억력 개선과 지구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과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젤리 잘크톤 등을 후원한다. 또한,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손 소독제도 제공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은 올해로 13년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와 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지난 5월 조아제약이 후원한 2021 봉황클럽야구연맹 회장기 춘계리그에서 우승한 코리안베이스볼 선수들과 방용진 봉황클럽야구연맹 운영국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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