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산하
이승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단장은 "한의약을 활용해 의료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범인류애적인 인도주의를 실천한다는 콤스타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한 때 도움을 받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며 "특히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보건의료분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가를 지원하는 것은 더욱 뜻 깊은 일이며, 한의계도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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