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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강원도청과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이스트사옥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 및 농어민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강원도 소상공인과 농어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T는 강원도청과 함께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8월 나눠정 앱에서 강원도 화천의 흑토마토 400세트를 5일만에 판매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도 지역 한과 600세트를 구매해 15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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