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디야 메이트 200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총 1억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점주님과 이디야 메이트들에게 보탬이 되고 상생경영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지급 일정을 앞당겨 조기 지급했다.
이번에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커피 안산수암동점 류지언 메이트는 "메이트 희망기금을 통해 메이트들을 배려해준 본사와 항상 응원해주신 점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 목정훈 본부장은 "현장에서 항상 이디야커피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메이트들에게 희망기금이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이디야 메이트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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