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9월 독서의 달과 9월 20일 '국제 아동 성장 인식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와 도서 구입비, 응원 메시지 등을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대전 자혜원에 전달되어 해당 지역 86명 취약계층 어린이의 코로나19 마스크 및 아동 도서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e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더 큰 꿈과 호기심을 위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며,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미션 아래 머크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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