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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인증 확보부터, △아마존 규격에 맞는 제품 이미지 촬영, △제품 정보 번역, △FBA(풀필먼트 바이 아마존) 창고로 발송되는 해외 배송비, △초기 판매를 위한 검색 광고, 쿠폰 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NS홈쇼핑 홈페이지 상생 커뮤니티를 참고하여 9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은 10월까지 프로그램 설명회와 1, 2차 입점 세미나 등 3차례 교육을 통해 입점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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