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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지난 29일 진행된 '제주항공, 민·관 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진혁(부산대학교), 강찬이(동아대학교), 박수정(영산대학교) 3인으로 구성된 '우모친'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경영활동 가운데 제주항공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활동을 공모 받았다. 이들 중 주제적합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논리성을 기준으로 9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2차 PT와 제주항공 임직원 선호도 점수를 종합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과 입상 6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과제는 관련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제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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