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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19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 받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10-05 10:12 | 최종수정 2021-10-05 10:13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주관한 진단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았다.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 업무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특히,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의 우수검사실 인증프로그램은 국제 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받았기에, 우수검사실 인증은 국제적 규범과 표준에 부합하는 진단검사실임을 공인받는 것이다.

이번 인증평가는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요경검학, 수혈의학, 진단면역,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에 대한 현장실사로 이뤄졌고, 미즈메디병원은 종합점수 98.5점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19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진단검사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미즈메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상화학 검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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