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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키덜트족을 겨냥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로퍼제로(ZERO PER ZERO)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라인업 중 손전등 텀블러는 넓은 입구로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고, 안쪽까지 꼼꼼히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한 슬라이드식 잠금장치로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질 우려가 없어 사무실, 학교 등의 실내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테이크 아웃용으로도 유용하다.
써모스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전달하는 제로퍼제로와 일상의 편리함을 선물하는 써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써모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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