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이다.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로 연약한 아이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 시기에는 밤낮으로 큰 일교차와 건조해진 대기로 인해 피부가 빠르게 수분을 잃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성인보다 여린 피부 장벽을 지닌 아이들의 경우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 피부가 유수분 균형을 잃지 않도록 촉촉한 보습 케어가 매우 중요하다. 건조한 가을철,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엄선한 원료로 우리 아이 피부를 지켜줄 착한 보습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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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최근 진행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연약한 아이피부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강화했다. '아토팜'의 대표 제품 'MLE크림 & MLE 로션'은 네오팜의 피부 장벽 기술 MLE® 제형이 적용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장벽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독자 개발 특허 성분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리피모이드'성분을 새롭게 적용했다.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 성분도 함유했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스틱 밤'은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오일 등98%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EU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했으며, 독일의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테스트를 최고 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이외에 저자극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편하게 올인원 세정이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밸런스를 유지해 클렌징시 자극이 적으며 피부 본연의 산성막을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8개의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향, 무색소 저자극 마일드 포뮬러로 피부과 테스트 및 알러지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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