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1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 시국 이전에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던 두 도시의 상공을 비행하며, 기내에서는 여행지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추후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가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현지 무료 숙박권과 각 도시의 특산물 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와 아기자기한 로고몰 굿즈 등이 준비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