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2021 신한 스퀘어브릿지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2일과 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둘째 날에는 '오늘이 된 미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리얼타임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로 구현한 가상현실에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ETF 지수를 만들고 상장시킨 매튜 볼, 제프리 옌 엔비디아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마케팅디렉터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메타버스의 기술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4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