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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프로젝트의 창의성, 완성도와 팀원들의 협동심, 개인 성장도,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했다.
올해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방역과 위생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과 스쿨존, 어르신과 장애인 지원,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을 위한 CSR 활동을 내실있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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