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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M7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슬림 베젤 디자인에 USB-C 타입 포트를 통한 최대 65W 충전, 10Gbps 데이터 전송, USB 2.0, 블루투스 4.2 등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화면에 기본 OTT 앱들이 설치되어 있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손쉽게 다양한 OTT서비스(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를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32형 화이트 에디션은 출고가 기준 58만원으로 오늘부터 7일간(11월22~28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하며,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홈 라이프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 모니터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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