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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하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투싼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스파이더맨'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영화 감독인 존 왓츠,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를 보는 듯한 아이오닉 5 광고를 제작헤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론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내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서도 '스파이더맨' 가상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색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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