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대웅소셜임팩터(Daewoong Social Impactor)' 캠페인이 한국 PR협회 주관 제29회 한국PR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의 제약기업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한 현지 최초의 소셜임팩트 사례다.
대웅소셜임팩터가 제작한 코로나 예방 교육과 정보 영상을 비롯해 현지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희생하는 '숨은 영웅들'을 조명한 미니 다큐멘터리 등 총 60편의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3000만회 이상 도달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대학생들의 주도적인 움직임에 현지 국영방송(TVRI)을 비롯 주요 방송사들도 캠페인 활동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