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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중순 '위드코로나' 정책이 일찍이 시행된 런던 현지 식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며 하반기 소주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외에도 런던 소호거리 유명 현지 레스토랑과도 협업해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메뉴를 주문하면 참이슬 칵테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현지 음식과 참이슬의 다양한 페어링을 시도 중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간 영국 소주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약 6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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