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백화점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지표에서 진단수준 레벨 1~5 중 레벨 4(확산)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로부터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상시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고 청각장애아동 지원, 지역 아동센터 교육 후원,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등 사회복지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냈다는 게 현대백화점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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