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2명 중 1명이 경험하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워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센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정맥 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되어 판막의 기능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액 및 체액이 다리에 정체되어 나타난다"며, "걷기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고, 약해진 정맥 혈관벽에 직접 작용하는 식물성분의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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