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출시 3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가 1000일간 23억 6000만병(12/13일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7.3병을 판매한 꼴(330ml 기준)이다.
내년에는 테라의 태생적 경쟁력인 '제품의 본질'에 더욱 집중, 강화하여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리얼탄산'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확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4년차인 2022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활동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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