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1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및 시설, 의료서비스나 그 밖에 요양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평가해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대동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산업재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24시간 전문의 진료 및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등의 응급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무부서에 산재보험 전담직원을 두고 산업재해 환자들의 빠른 사회복귀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