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통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12월 오픈했다.
인터넷 제증명 발급서비스 오픈으로 기존에는 직접 병원에 방문해 발급받아야 했던 각종 증명서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일반진단서 및 외래진료확인서, 처방전, 접종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진료비영수증, 진료사실증명서 등 총 10종이다. 또 발급받은 증명서는 바로 출력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을 통해 손쉽게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한 증명서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편의성을 높여 가겠다"며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병원 및 원격협진 구축을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