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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규제혁신과 이업종 교류를 통한 핀테크산업 성장을 강조하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그리고 망 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4대 이사회 임원이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뉴지스탁, 센트비, 줌인터넷, 포블게이트 등 4개사가, 신규 이사사로 페이민트, 푸시 등 2개사가 선출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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