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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부피가 크거나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LG 통돌이 세탁기'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 씽큐 앱에서 원격제어 기능을 설정하면 집 밖에서도 세탁기의 전원, 코스선택, 일시정지 등을 조작할 수 있다. 기본 코스 외에도 옷 한 벌을 짧은 시간에 세탁하는 한 벌 세탁처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세탁 코스를 LG씽큐 앱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도 있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부사장은 "대용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세탁 성능을 갖춘 인공지능 DD 세탁기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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