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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본사에서 '동행 프로젝트 자살유족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며 생명존중인식이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를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기지원 방식의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서울시 1인 가구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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