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7번의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1년 동안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 ▲폐기능검사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 평가지표를 평가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3개 영역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5등급 중 가장 높은 1등급을 획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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