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봄을 맞아 차량 재정비에 나선 고객을 위해 인기 자동차용품을 모은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별 대표 상품은 페어 기간 내 최대 30%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고, 할인 쿠폰까지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 별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혹독한 겨울 운행을 마친 자동차를 위한 케어 제품들도 판매한다. '세차용품' 테마에서는 봄철 꽃가루와 황사에 대비하기 위한 카샴푸부터 자동차 흠집 제거를 위한 컴파운드까지 다양한 관리 용품을 마련했다.
'디퓨저 및 차량 관리 소모품' 테마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엔진, 에어컨 등 주요 부분의 차량 소모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쿠션, 카 매트 등 차량을 개성대로 꾸밀 수 있는 '인/익스테리어 용품'과 아이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 '유아카시트' 테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많은 브랜드가 참여한 자동차 용품 페어인 만큼 좋은 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