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개 전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신설하고 온라인 코팅테스트와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특별전형 등의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ICT 경력직과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연결하는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ICT 수시채용, 특별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전년 대비 디지털/ICT 분야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디지털 인재상인 '디지털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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