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지난 16일 오후 6시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 및 상주보호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을 펼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음악을 전공하는 중·고·대학생·졸업생 70여 명으로 창단돼 국내외 정상급 협연자들과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예술교육공연 등 부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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