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반적 만족도 부문 전국 4위,서울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퇴원 후 주의사항 및 치료계획 정보 제공 항목은 99.23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은 "미즈메디병원의 설립이념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병원이다"며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기에 내부직원을 존중하고,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건 병원장은 "입원환자가 직접 참여한 평가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미즈메디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들에게 더욱 편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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