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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 대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권역별 설명회는 지난달 행안부에서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해 시행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금융사고예방(4대 과제), 건전성 강화(3대 과제), 소규모금고 구조조정(2대 과제) 등 3대 분야, 9대 과제(30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행안부의 지도 하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이를 적극 이행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