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NFT 자산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NFT뱅크'에 신규 투자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D2SF는 블록체인·NFT 분야에서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스타트업 DSRV 랩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엔진을 개발한 플라네타리움랩스 등이 대표적이다.
NFT뱅크에 대한 투자도 관련 시장의 확장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