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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테크 선도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영국의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이하 맨유)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맨유는 지난 2022 프리 시즌 투어를 포함, 수년 간 훈련 및 재활 과정에서 테라건을 비롯한 테라바디 제품을 사용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바 있다.
또한 테라바디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테라바디의 교육 부서인 '테라바디 유니버시티(Therabody University)'를 통해 맨유 선수들에게 테라바디 제품 및 웰니스와 관련된 심층적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맨유 선수들과 훈련 스태프들은 부상을 방지하고 경기 전후로 피로를 해소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과 테라바디 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편, 테라바디는 맨유를 비롯한 유럽 명문 축구클럽과, 최근 미국 프로 농구 챔피언에 오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스포츠 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테라바디는 국내외로 여러 스포츠 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선수들에게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