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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이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립민속박물관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뿐 아니라 의약유물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키즈탐험대의 추리노트'는 관람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추리 게임 형식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닥터 H의 비밀노트'는 천재 과학자 닥터 H가 남긴 암호를 해독하여 궁극의 명약을 찾아내는 방탈출 게임 형식의 청소년과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