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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여행의 꽃'으로 불린다. 바다 위에서 숙박과 식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시간에 쫓겨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크루즈 여행 관련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이유다.
호주 여행 전문 브랜드인 호주로를 운영하는 T리더투어는 최근 국내 최초로 호주 시드니 크루즈 관광상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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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더투어 관계자는 "크루즈 상품을 통해 호주 여행시장을 다시 찾는 호주 여행 매니아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신상품 개발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