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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오운완' 트렌드가 재조명되면서, 롯데마트가 다양한 '근테크' 아이템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발맞추어 지난 5일(목) 'Hav'eat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은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 '해빗(Hav'eat)'의 신상품으로, 우유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파우더 제형이며 1포에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이 함유돼 있다.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호두아몬드맛', 코코아분말이 함유된 달콤한 '초코맛' 총 두 가지 맛으로, 단백질 특유의 쓰고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 또한 'Hav'eat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에는 네덜란드산 산양유 단백 분말, 분리유청단백 등이 첨가됐다.
임현화 롯데마트 Health팀 MD(상품기획자)는 "말그대로 '맛있는' 프로틴을 개발하기 위해 맛 테스트만 수차례 진행해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맛뿐만 아니라 산양유와 다양한 부원료로 영양까지 챙겼으니, 운동 전후 그리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