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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열한 번째 주제로 '자신만의 방'을 선정하고 3월 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 개인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인 방을 중심으로 그 속의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올드 재즈의 명반을 소개하는 전시 'All That Jazz'를 1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비밥·쿨 재즈부터 하드 밥·포스트 밥·소울 재즈·아방가르드까지 재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1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