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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1000만명 '긱워커'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Socratax)' 앱을 출시했다.
또한 예상 수입과 경비를 입력하면 납부세액 결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스스로 절세 방법을 찾고 이를 관리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별 수입과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맞춤형 절세전략도 추천해 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소크라텍스 앱 이용 시 긱워커는 20~30만원의 세무사 비용과 서비스 수수료도 부담일 수 있다"면서 "올바른 세금 신고 대중화와 맞춤형 절세전략을 제공하는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크라택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