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영양결핍 아동을 위한 영양식 '바이타밀'이 누적 후원 8억끼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티브 런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이사회 회장 겸 너리시 더 칠드런 전무이사는 "20년 전 '너리시 더 칠드런'을 출범했을 당시만 해도 전 세계 수백만의 영양결핍 아동을 지속해서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다"며 "이는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수백만 그 이상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이후로 꾸준히 아동 기아 예방을 위해 힘써온 결과 바이타밀 누적 기부 8억에 도달했다"며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굶주림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