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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사이판으로 떠나는 '호캉스쿨링 여행'을 18일 공개했다.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곳이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