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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설날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3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난방유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난방유를 배달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