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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Berhad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탑재되는 FCSU-L은 개발 전략을 수립해 CCS 시장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윤병협 삼성중공업 해양기술영업팀장은 "MISC와의 협력을 계기로 CCS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19 15:04 | 최종수정 2023-01-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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