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선명희피자가 ESG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31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선명희 피자는 지난 설을 맞아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이웃에게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정기적으로 바싹불고기 판매금액의 0.5%를 모아 목동사회복지관에 기부했던 것과는 별개 활동으로 ESG경영 확대 차원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가맹점과 상생하고 점주들의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의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ESG활동 강화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헤택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 간 상생경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