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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202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경기 상황에 맞춰 기부하는 '삼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마트24와 SSG랜더스는 지난 해 삼진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3296만원을 인천지역 소아암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이마트24 마케팅/MD담당 최은용 상무는 "이 기부 캠페인은 팀 승리에 기여하면서 소외계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SSG랜더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기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