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아크로부포스의 대표작 '에어플레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5월 4일 오후 7시 30분, 5일과 6일에는 오후 2시 및 5시, 7일(일) 오후 2시 총 6번에 걸쳐 진행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는 "해외 우수 콘텐츠를 직접 섭외해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서울 동남권 문화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강동아트센터가 서울 동남권을 넘어 국내 공연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