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를 후원했다.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 일환이다.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달 4월 22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참여,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